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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우물 전해 약알칼리수, 항산화 효과 입증"
작성자 나처럼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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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7-13 10:39:05
  • 조회수 497

이규재 연세대 의대 교수팀, 실험·연구결과 확인

약알칼리수가 활성산소 억제
국제수문학회 학회에서 발표
“100세 시대 코로나 시대엔
기능성 있는 좋은 물 마셔야”

이규재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지도하는 연구팀이 한우물 전기분해 약알칼리수의 항산화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고양신문] 연세대 의과대학 이규재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10~11일 이틀간 열린 국제수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전기분해(전해) 약알칼리수의 항산화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투이 티 찐(Thuy Thi Trinh) 연구원이 ‘대식세포 RAW264.7 세포주를 이용한 약알칼리환원수의 항산화 효과’를 제목으로 발표한 이번 연구는 이규재 연세대 의과대학(원주) 교수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pH8.5 전기분해 약알카리수 음용 효용성 주목
이규재 교수팀이 올해 초부터 한우물 정수기의 전해 약알칼리수를 이용해 실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하면서 국내에서도 기능수, 특히 약알칼리환원수(Alkaline Reduced Water: ARW)의 음용 효용성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수문학회(國際水文學會, IAHS: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Hydrological Sciences)는 물의 움직임과 성분 변화를 국제적으로 공동연구하기 위해 1922년에 설립된 학회다. 개인 연구자를 합하면 연구 협력국은 150개국이 넘는다. 학회는 4년마다 총회와 정기학술회의를 열고 있고, 9개 분과위원회에서 표면수, 표면하수, 눈과 얼음, 수질, 수자원 시스템 등에 대해 연구하며 물에 관한 연구를 촉진하고 국제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규재 교수팀이 진행한 이번 실험은 설치류(murine)의 대식세포(macrophage) RAW 264.7 세포주를 이용해 두 종류의 다른 알칼리성(pH 8.5, pH10)을 갖는 약알칼리환원수의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대에 따른 음용수의 변화. 이규재 교수는
시대에 따른 음용수의 변화. 이규재 교수는 "코로나 시대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이제는 안전한 물을 넘어 치매나 암과 같은 질병의 예방·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물, 즉 기능수를 적극적으로 선택해서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몸 세포 생존률 높이고 활성산소는 감소
연구팀은 우리 몸에서 면역을 유지하는 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에 산화 작용을 일으켜 ‘산화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를 유도한 후 한우물 정수기의 전해 약알칼리수(pH 8.5)와 pH 10 약알칼리환원수를 세 종류의 다른 농도(0.1%, 1%, 10%)로 24시간 동안 각각 처리해 세포 생존률,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 산화질소(nitric oxide, NO), 세포내 칼슘 농도, 항산화효소 활성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pH 8.5와 pH 10 모두에서 세포 생존률은 유의미하게 회복됐고, 활성산소와 산화질소 및 세포내 칼슘 농도 역시 약알칼리환원수 처리 후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효소도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산화 스트레스 조건에서 pH 8.5와 pH 10 약알칼수가 모두 활성산소와 산화질소 및 세포내 칼슘 농도를 억제하고 항산화효소 활성을 증가시키는 과정을 통해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됐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적인 내용이다.  

이규재 교수는 “1931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약알칼리환원수(ARW)는 1960년 이후 보통 pH가 10이상으로 의료물질로만 인정받았기 때문에 제한적으로만 음용 했지만, 이번 실험으로 pH 8.5 이하인 한우물 정수기에서 나오는 약알칼리수를 마셔도 우리 몸에서 환원력이 높아져 산화를 억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성과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평균수명의 증가와 음용수의 변화. 불결한 환경과 오염된 물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설사병, 기생충 등 감염병을 막기 위해 수돗물이 보급됐지만, 최근 10년 사이 불소가 함유돼 있고 건강에도 별 도움의 안 되는 수돗물은 정수기 물이나 생수로 대체됐다. 앞으로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과 더불어 평소 약알카리수와 같은 기능성 있는 물을 평소에 꾸준히 마시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가 될 전망이다.

면역력 높이려면 좋은 물 골라서 꾸준히 마셔야   
이 교수는 오랜 기간 해외 의료봉사 경험과 임상체험, 수많은 실험·연구에 근거해 100편이 넘는 물 관련 논문을 발표했고, 한국물학회 회장을 설립해 건강하고 좋은 물의 기준을 설정하며 연구와 활동에 매진해왔다. 그러다 보니 안전한 물을 넘어 점차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좋은 물에 대한 연구로까지 그 범위가 점점 더 확대됐다. 그는 건강을 위해 음식은 좋은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물은 아무 물이나 대충 마시는 것을 늘 답답해했다. 

이규재 교수는 “일정한 농도의 약알칼리환원수를 만들어 내는 것은 전기분해를 통해서만 가능한데, 이번 연구를 통해 그렇게 추출된 물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까지 증진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음이 밝혀졌다”며 “안전뿐 아니라 기능성이 높은 물을 평소 꾸준히 음용하는 것이 100세 시대,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을 키우면서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규재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항산화 효과의 기전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이어가 그 내용을 올해 안에 국제 논문으로도 발표할 계획이다. 

이규재 교수는 “기대수명이 아니라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살기위해서는 이제 물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능하면 좋은 물을 찾아 마셔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생각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후학을 양성하는데 시간을 쏟고 있고, 좋은 물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능수 힐링센터 보급에도 앞장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권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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