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일 2017-07-06)

최근 한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활성산소’란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활성산소’와 이를 제거하는 ‘항산화’ 방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활성산소는 혈관 및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을 가진 산소로 ‘유해 산소’로도 불린다.

활성 산소는 우리 몸 속에서 산화 작용을 일으켜 세포 구조를 손상하는데 손상 범위에 따라 세포가 기능을 잃거나 변질된다.

또한 단백질 기능을 저하시키고 핵산을 손상시키며 당의 산화분해 등을 일으켜 돌연변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이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생활 습관 개선 및 먹거리를 통한 활성산소 제거법이 인기다.

음식을 너무 빨리 먹거나 한꺼번에 몰아서 먹으면 활성 산소가 많이 생성되므로 여유를 갖고 소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조깅을 자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

지만 활성 산소를 없애겠다고 한번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과도한 산소 흡입과 대사 증가로 활성 산소 양을 늘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 전문가들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먹거리를 통해 체내에 생성된 활성 산소를 없애주는 것도 효과적인 항산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매일 먹고 마시는 ‘물’이다.

특히 산성과 대비되는 알칼리성 물을 자주 마시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약알칼리수’를 매일 음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한우물정수기’이다.

한우물정수기는 특허 받은 전기분해 방식을 통해 우리 몸을 구성하는 체액과 유사한 pH 7.4~8.5의 약알칼리성 물을 생성한다.

또한 이중전기분해 과정을 통해 일반 물보다 약 2배 가량 작은 70Hz 내외의 미세한 물 입자로 이루어져 체내에 빠르게 스며들어 활성산소를 신속하게 제거해준다.

이 밖에도 통곡물이나 당근, 브로콜리, 포도, 딸기, 오렌지, 자몽 등 비타민E와 비타민C, 요산, 빌리루빈, 글루타티온, 카로틴 등이

풍부한 음식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우물 관계자는 “보편적으로 소비자들이 알칼리수를 마시기 위해 사용하는 ‘이온수기’는 수소이온 농도 9.0이상의 ‘강알칼리수’이다.

이는 의사의 처방이나 지시에 따라야 하는 '의료용 물질'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활성 산소를 위해 자주 마시는 물은 매일 마셔도 부작용이 없는 수소농도 7.4~8.5의 약알칼리수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 이투데이 / 중장년층 건강, 활성산소 제거가 중요

- 디지털타임스 / 중장년층 건강 지키려면 '활성산소'부터 잡아야

- 코리아뉴스 / 중장년층 건강, 활성산소 제거가 중요